[책소개]
라라는 항상 지난 친 상상을 한다.
이제 라라는 정신을 놓을까 걱정한다.
평범한 보통의 20대는 귀신을 볼 일이 없겠지만, 특별한 이유는 없이 돌아가신 라라의 대고모님인 새디가 라라에게 단 하나의 마지막 부탁을 하기 위해 나타난다.
그것은 사라진 목걸이를 찾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없이 새디 대고모님은 편하게 잠드실 수 없었다.
하지만 라라는 이미 자신의 문제로도 머리가 복잡했다.
그녀의 첫 회사는 어려운 처지에 놓였고,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와 비즈니스 파트너는 인도의 고아 주(州)로 달아났다.
게다가 라라는 자신의 남자 친구로부터도 차이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라는 새디 대고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면서 그녀의 불행한(?) 삶은 즐겁게 바뀐다.
두 여자의 목걸이를 찾는 일은 어려운 일이지만 로맨틱하기도 했다.
그리고 두 여자의 시간을 넘는 우정이 싹튼다.
새디 대고모님은 라라가 처한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될까?
그리고 서로 다른 시간에서 온 두 여자는 서로로부터 뭔가 특별한 것을 배우게 될까?
Twenties Girl은 가족과 우정을 초월하여 서로를 묶어주는 깊은 감동의 사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