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휘팅턴은 거친 삶을 살다가 온 고양이로 어느 날 구조된 동물들이 가득한 헛간에 들어와서 자신도 머무르게 해달라고 한다.
휘팅턴은 헛간의 동물들뿐만 아니라 불쌍한 동물들을 구한 할아버지의 손자들에게 자신의 조상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는다.
이름 없는 고양이었던 휘팅턴의 조상이 16세기 영국에서 부와 권력을 가진 딕 휘팅턴으로 되는 이야기였다.
마음을 치유하는 탁월한 이야기의 힘에 관한 것이다.
[저자소개]
Alan Armstrong은 8살에 친구네 서점에서 일을 했고, 14살에는 브렌타노에서 책을 팔았다.
어른이 되어서는 조라라는 버스에 중고 책을 싣고 다니며 팔기도 했다.
이제 그는 자신이 어릴 적부터 친구로 지냈던 책의 작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