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칼데콧 아너 수상작!
아나톨은 모든 면에서 훌륭한 기품 있는 생쥐이다.
인간이 자신들이 남겨놓은 음식을 쥐들이 먹는 것에 대해 화를 낸다는 것을 알았을 때 아나톨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는다.
그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음식을 찾아야 하는데, 아나톨은 자신의 저녁식사를 찾아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그리고 그는 두발 치즈 공장의 치즈 검사실로 향한다.
그리고 아나톨은 그곳에 있는 모든 치즈에 “상태 좋음,” “상태 불량,” “오렌지 껍질이 필요함,” 등의 작은 메모를 자신의 사인과 함께 남긴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두발 치즈 공장의 직원들이 그 메모를 발견했을 때, 그들은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신비에 싸인 아나톨이라는 인물이 조언을 남긴 것을 여기게 된다.
그리고 이내 두발은 파리에서 가장 좋은 치즈를 생산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아나톨에게 보상을 하려고 한다.
아나톨을 찾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