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칼데콧 아너 수상작!
아나톨은 파리에서 가장 행복하고, 부족한 것이 없는 생쥐이다.
그는 두발에 있는 치즈 공장에서 치즈 맛을 검사하는 부사장을 맡고 있다.
아나톨은 아무도 없는 일하지 않는 한밤 중에 비밀리에 일을 한다.
그래서 두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먹는 치즈를 검사하는 이가 생쥐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
그런 이유로 두발 씨는 별 생각없이 자신의 애완 고양이를 공장에 데려오게 된다.
똑똑한 아나톨은 자신의 직업과 생명을 잃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아나톨은 그 어떤 생쥐도 하지 않았던 일; 고양이에게 방울을 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