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설명하기 어려운 사건들로 가득 찬 한 권의 책이 페트라와 칼더를 하나로 묶어 줍니다.
그리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서로 연관되기 어려워 보이는 사건들이 서로 연결되고, 기이한 할머니는 친구를 찾아 다니고, 귀중한 Vermeer의 그림이 사라집니다.
페트라와 칼더는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 국제 미술 스캔들 사건의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됩니다.
그곳에서는 모두가 의심받게 돕니다. 미스터리 같은 미로를 향해 실마리를 찾아 갑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가진 직관의 힘과 문제 해결 능력을 이끌어냅니다.
둘은 과연 FBI도 손을 든 범죄를 해결할 수 있을까?
어린이들의 ‘다빈치 코드’와 같은 작품으로 잘 알려진 ‘Chasing Vermeer’는 초등 5, 6학년 레벨에서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보너스로 삽화가 Brett Helquist는 책의 몇 몇 삽화에 비밀 메시지를 숨겨 놓았습니다.
해독은 바로 독자 여러분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