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lia Bedelia가 Housekeeper로 처음 일하는 날이예요. Rogger부인은 Amelia Bedelia가 해야할 일은 적어두고 먼 여행을 떠났답니다. Amelia Bedelia가 시작한 일은 "Dust the Furniture.(가구구 먼지 털기)"예요. 그런데 Amelia Bedelia는 먼지를 더 끼얹으라고 이해를 한 거예요. "우리집에서는 먼지를 제거하곤 하는데..."라며 별꼴이라고 생각을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Dusting Powder를 가구 이곳 저곳에 뿌렸답니다. 다음에 할 일은 "Draw the Drapes When the Comes In(해가 질때 커텐을 드리워라)"이예요. 이번에 Amelia Bedelia는 어떻게 이해하고 일을 했을까요? 아이들은 우스꽝스럽고 별난 Amelia Bedelia를 정말 다양한 이유로 사랑한답니다. 유치 및 초등 아이들은 이 책을 읽기도 좋아하고 듣기도 좋아해요. 그러나 6세이상의 아이들에게는 관용숙어가 가지는 의미를 이해하고 더욱 즐거운 읽기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