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맹목적인 ABC 순서가 아닌 영어 글감에서 유용도가 큰 글자들 (예를 들면: m, s, t, c)부터 가르치도록 되어 있어 한,두 unit만 끝나도 cvc(자음+모음+자음)단어를 쉽게 읽어낼 수 있습니다.

2. 학생들이 파닉스 북을 4-5권 다 배우고도 잘 쓰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listening과 writing을 연계하여 듣고 소리(sound)와 글자(letter)를 맞춰 쓰는 dictation연습을 강화하였습니다.

3. 파닉스 스쿨은 글자를 추측하고 효과적으로 이해하며 유창하게 읽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각 unit에서 배운 알파벳 규칙만으로 충분히 읽을 수 있는 decodable story를 unit마지막에 넣어 아이들의 읽기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4. 소리듣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글자로 된 규칙을 배우기전 그 글자들의 소리를 충분히 들음으로써 글자들의 조합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복잡한 단어들을 읽어낼 때 가장 작은 소리들을 띄어서 읽는 연습을 하게 함으로써 모르는 단어가 생겼을 때 어떻게 읽어내야 하는지를 지도해 줍니다.

5. Making words라는 활동을 통해 능동적으로 스스로 단어를 조합함으로써 단어 안에서 pattern을 볼 수 있고 어떻게 작은 글자들이 큰 단어를 만들어 내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